HELLO TRAVEL

안녕하세요 송정웅님^^ 두번째 답변입니다~ 한국에는 많은 분들이 "체스키 끄루므로프" 만 다녀오셔서 그렇게 추천하시는것 같네요... 물론 "체스키 끄루므로프"는 아주 작은 도시이며, 그 풍경또한 일품입니다^^ 하지만 워낙 도시가 작기 때문에 조금만 돌아다니면 모두 둘러 볼수 있는 구역이기에, 근처에 있는 요새마을"따보르"를 잠시 방문 하는것이지요^^ "따보르"일정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일단 "따보르" 에 도착하면 박물관에서 대략 20~30분정도 둘러보시고 동굴도 역시 20~30분정도만 둘러 봅니다. 그리 길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겠네요~^^ 그리고 체스키 끄루므로프 투어를 대체할만한투어는 현제 "까를로비 바리+맥주 공장"이 있습니다. "까를로비바리"는 온천 도시이지만 특성은 몸을 담그는 일반 온천이 아닌 마시는 온천수가 나오는 곳입니다.물론 도시도 이쁘고요^^ 그리고 투어가는 길에 있는 "맥주 공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필스너" 맥주 공장을 방문하여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잠시 보는 코스입니다. 그럼 또다른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웅님~ 헬로우 유럽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체스키 끄루므로프+따보르" 투어는 첫번째 도시인 "따보르" 까지 대략 1시간30분~2시간 소요가 되며, "따보르" 부터 "체스키 끄루므로프" 까지 대략 1시간~1시간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총 차량 이동시간은 3시간이며, 유모차 역시 차량에 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모차"는 "따보르 동굴" 투어시 사용할수 없습니다.통로가 좁아서 유모차가 들어갈수없네요..^^;; 하지만 아기를 않고는 들어가실수있으니 만약 투어를 하신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체스키 끄루므로프"는 "유모차"를 운행할수있습니다...^^ 그럼 여행 스케줄이 결정 되시면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