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6일자에 풀패지로 프랑스2박 베니스1박 이태리2박 이렇게 여행을다녀왔습니다.
제가 상담할때는 풀패키지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여행가니 풀패키지가아니고프랑스 2박째는 얄구지게 워킹투어?? 이렇걸 넣었놓았더라구요..
그런계획이 있을때는 그냥스케줄만 던저 줄게 아니고 당사자에 한번 전화로 이야기해주거나 남자친구가 여행가 몇번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라도 이야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루브르박물관에서 3시반에 워킹투어를 하고 5시 반까지 공항에 저희보고 알아서 가라고 계획을 세워 놓으시면 어쩌라는건가요?
3시간을봐도 다 못보는 루브르박물관을..
관람표만주고 일정을 이렇게 잡아 놓고...
나참어이가 없네요
당황스러워서 화요일에 연락드리니 담당 하셨던 분은카톡 확인도 안하고시고 다른분한테 연락드리니 화요일은 쉬는날이라서 수요일 되어야 확인 한다고 하시고, 그 머나먼 나라까지 가서 길거리 미아 만드실 생각이신지..
여행경비 다 받았다고 아예 연락 안받으시는건가요?
거기다가 마지막날 묵은 호텔에서는 도둑인지 거기 직원들이 훔치간 간건지.. 호텔방에 선물사놓은거 놓아 두었는데 케이스만 가지러니 놓아두고 속내용물은 다훔쳐가고..참나원!.!
뭐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쉬는날이라고 담당자는 카톡 확인도 하지 않으면서 카톡 메인 사진은 변경하셨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허니문 계속 하셨나요?
최악의 허니문을 선사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