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완전정복 투어.. 10시 3분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늦었긴한데.. 10시에 칼같이 가버리실 줄이야.. 못봐서 어찌된건지 확실치도 않습니다.
파리 첫날이라 좀 헤맸단 말입니다..
사려던 맘조차 없었던 전화차드 7.5유로나 내고 샀는데..
정작 자동응답으로만 돌아가고요..
덕분에 오늘 혼자 그냥 돌아다니구..ㅠㅠ
아직 저 5일이나 남아 있는데.. 나중에 땜빵이라도 가능한지 알려주시고요..
일단 내일 루브루 투어에서 뵈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루브르 옆에 개선문 맞긴 한거죠?? 내일은 45분까지 가보려구요..
- A
- 2008.08.29 03:38
아... 그러셨군요....!!
오늘 하루 너무 고생하셨겠습니다. ㅠ,,ㅠ
어찌된 상황인지는 내일 직접 뵙고 어쭙겠습니다.
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카루젤개선문에서 10:00에 미팅합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