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RAVEL

캔슬 50%라니 무슨 말인가요? 아주 당황스럽고 기분이 상하네요

처음에 예약할때 일요일 인원이 찰 경우 남부투어 참가하기로 하고

출국전에 급히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태리에서 전화했을때 11만원에서 5만원을 제한 6만원을 입금받기로 하고

계좌번호를 남기라고 해서 묻고 답하기에 남긴것입니다.

그런데 하루 전에 이렇게 통보를 하면 어떻게 하라는건가요?

최소한의 선택권조차 갖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3만원이라면 그냥 남부투어를 진행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

여행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처사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헬로우 유럽 이리저리 알아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여행일정을 맡기려고 한건데 영 실망스럽네요

만약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처음에 출국전에 문의했을 때

아니면 하다못해 어제 이태리에서 전화했을때라도 언급을 해주셨어야 하는게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하고 전혀 알지도 못한 저로써는 이 상황을 도무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차액인 6만원 전액을 입금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

더 이상 안좋은 감정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헬로우유럽측의 합당하고 조속한 처리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