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수님..^^;\n\n투어좋으셨다니 감사합니다...\n그런데 바티칸 투어보다는 그날 있었던 야경 투어가 더좋으셨던듯 하네요..\n오붓하게 많은 인원이 아니라서 요즘 시즌에 야경을 보러 가시게 되면 간단하게 펍같은곳에서 맥주한잔 정도가 어쩌면 여행의 더 좋은 기억을 남겨 놓지 않을까요?\n그날의 야경투어 가이드는 제 동생 조성남 이라고 합니다.\n일명 머리띠 총각으로 불려지기도 하지요..^^;\n\n저희 헬로우 유럽의 끝없는 홍보 요원이 되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n그런데 XX나라 가지마라는 말은 조금..\n저희야 좋지만 그 당사자 분들 같은 경우는 기분이 별로 않좋을듯 하네요...ㅡㅡ^\n\n지금같은 여행의 좋은 느낌 간직하시면서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n마지막 남은 2004년의 한달...... 화이팅...!!\n\n로마에서~~~ \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