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RAVEL

1. 예약확인이나 답변이 늦다.
- 예약을 한 사람이나 질문을 올린 사람은 빨리 그 결과를 알고 싶어하는데,
   헬로우유럽은 국내사무실이 없는 관계로 답변이 늦어서 기다리는데 지친다.

2. 답변이 성의가 없다.
- 답변에 정감이 별로 없고, 물어본 사항도 제대로 답변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정이 있겠지만, 투어를 받기 이전에는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신뢰도가 결정된다.

3. 헬로우유럽만의 특색있는 투어가 없다.
- 여러가지의 투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헬로우유럽만의 특색있는 상품보다는
   다른 투어사의 투어를 거의 그대로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투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지 못하다.

4. 홈페이지가 썰렁하다.
- 새로 바뀐 홈페이지는 유럽현지의 사진이 노출되지 않아 너무 단조롭다.
   예쁜 사진이나 특색있는 투어사진이 노출되어 있다면,
   투어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들텐데... 너무 단순해서 지루하기도 하다.

5. 여행준비자들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다.
- 처음부터 투어를 받으려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보를 얻고 싶어서 들러보는 사람들도 많다.
   여기에서 다양한 현지정보를 접할 수 있다면, 신뢰감이 쌓이고, 투어를 신청할텐데...
   로마, 파리, 런던의 투어가 한 홈페이지에 다 있어서
   각 지역의 자세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있다.

6. 투어를 받는 사람들만 모으는데 급급한 마음이 있다.
- 투어자를 모으는 사이트이지만, 현지사정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일반여행자를 위한 배려나 신뢰도를 위해서 자세한 현지정보를 올리거나
   현지의 다양한 뉴스를 올릴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서 여행자들을 위한 따뜻함이나 배려보다는
   투어를 진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것들만 채워놓은 듯한 느낌이다.
  

** 운영자분께서 제 글이 헬로우유럽을 폄하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래서 지우신다면, 그건 운영자님의 생각이고 판단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헬로우유럽이 잘못되길 바란 사람이라면, 이런 글은 올리지 않겠죠.
    한번 잘 읽어보세요.
    단기간의 돈벌이로만 생각하신다면, 바꾸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발전해가는 투어사를 꿈꾸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더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