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RAVEL

4월 19일에 루브르 + 시내관광 투어 신청했습니다. ^^
4월 19일 아침 7시에 CDG에 도착, 저녁10시 반에 빠리 동역에서 뮌헨으로 가는 야간열차를 탈 예정이라서,
따로 숙박을 잡지 않았는데, 캐리어가 문제라서요.

우선 제 계획은
1안.
루브르에는 무료로 짐을 맡아주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4/19일 수요일이면 루브르가 늦게까지 오픈하는 날이니 저녁 늦게까지 거기에 맡겨둔다.
투어가 끝나면 다시 루브르로 돌아가 짐을 찾은후 파리 동역으로 이동한다.. ㅡㅡ;;

2안.
아침에 CDG에서 바로 빠리 동역으로 이동해서 동역에 있는 유료라커(있겠죠? ^^:;)를 이용하여 짐을 맡긴후 투어 만나는 장소로 이동한다..
-> 이경우에 돈이 얼마나 들런지..ㅡㅡ;;
    혹,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면 알려주세요..ㅜㅠ

위에 제가 생각하고 있는 우둔한 방법 외에. 쌈빡하고 저렴한 캐리어 보관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투어를 받을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