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경우 바티칸 박물관읭 폐관시간이 가이드북에 명시되어 있듯이 13:30분입니다.
따라서, 평일날 보다 대략 3시간 정도가 앞당겨집니다..!!
물론,
투어는 토요일의 경우도 대략 오후 5시경에 끝이 납니다...
바티칸투어 코스는 바티칸박물관-베드로 대광장-베드로 대성당 입니다.
따라서,
토요일은 오전에 빠듯하게 박물관을 관람하고 1시 30분경에 밖으로 나와서 점심식사를 여유있게 하고 다시 모여서 베드로 대광장과 대성당을 오후에 관광하게 되는것이지요..!!
평일보다 손해를 본다는 느낌은 없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십니다....(토요일은)
왜냐하면,
평일날의 경우는 박물관에서 대략 08:00에 미팅해서 오후15:30까지 있습니다.
물론 점심식사도 박물관에서 하구요, 작품감상시간과 쉬는시간등을 여유있게 드리며, 보다 많은 작품들을 보시게 되지요..!!
더군다나 박물관이 오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넘치지만, 점심식사가 끝난 오후의 일정의 관람시간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빠져나가 오전 보다는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 마져 있답니다.
따라서 체력적 소모가 훨씬 덜~한 상태에서 박물관을 관람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토요일의 경우는 그 많은 사람들과(더군다나 일요일이 휴관이다 보니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립니다.)함께 박물관을 지나가면서 관람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정 조정이 가능하시다면,
가급적이면 바티칸박물관의 경우는 토요일을 피하셔서 관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