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월 11일/12일 가우디&바르셀로나 투어 와 몬테라셋&와이너리 투어를 문의한 김현진입니다.
제가 12월 말에 문의 드려 연말 업무에 쫒기는 점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제가 문의 하고 4일이 지나도록...
제대로 연락받은 것은 1월1일 스페인 쪽에서 주신 회신이 전부 입니다.
1월 1일은 전세계적으로 공유일 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언급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문의가 정확하지 않았다면 메일 혹은 유선 상으로 전화를 주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제가 유선상 혹은 메일, 게시판으로 연락을 드리지 않으면 도대체가 연락이 되지가 않습니다.
금일 전화 주시기로 하셨는데...
제가 한국쪽에서 오늘 11.23분에 전화 주시기전에 helloeurope@hanmail.net으로
전화 기다리다다가 어쩔 수 없이 운전 중이라고 메일 드렸습니다.
그 시각이 더블린 시각으로 오전 10시가 넘은 시각입니다.
그럼 한국시각으로는 저녁 18.00시가 넘은 시각이죠.
그리고 현지 시각으로 11.23분 전화 주셨는데 제가 운전중이라 받지 못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저녁 19.00 넘은 시각입니다.
제가 정확히 11.25분 다시 전화 드렸는데 한국에는 업무가 끝났다고 전화를 안 받으시고...
스페인 쪽도 전화 연락이 안 됩니다.
제가 스페인쪽에 전화 문의 드릴때 5식구 전용 차량 맞춤이라고 말씀드렸고,
각 450유로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근데 또 확인 메일 보내시어 대중교통 이야기를 하시니...
제가 최초에 예약 문의 드릴때 시간은 상관 없다 말씀 드린 것은 새벽이라도 전화를 주십사...
시간도 없고 지금 한국과 아일랜드 동계 기준 시차가 9시간 입니다.
새벽시간이라도 좋으니 3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제가 이런 글을 올리면서 이렇게 서로 안 좋은 기분이라면 일이 잘 되지 않을 것이 걱정되어
그냥 취소를 해야 하나...
혹시라도 나머지 식구들이 멀리서 오는데 그 식구들도 기분이 상하려나 싶기도 합니다.
내일 유선상 통화하고 최종 결정 하겠습니다.
신년에 좋은 인사가 아니고 이런 얘기를 올리게 되어 저 역시 매우 유감 입니다.
귀사의 모든 분들 2013년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하며, 회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