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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투어중 점심장소 주의요망
유*욱 2013.04.06 04:22 54
유랑에 글올린 본인입니다. 그대로 퍼옵니다 .사진은 유랑에서 확인하시길.
http://cafe.naver.com/firenze/1831451

비단 헬로우 유럽만 아니고 타여행사도 그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오늘 어머니와 헬로우 유럽 바티칸 투어를 하던 중 식사를 마치고 일이있어 먼저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어머니와저 그리고 다른 학생 한명분 식사를 합하여 37유로가 나왔고 거스름돈을 3유로 받았습니다. 의심없이 바로 주머니에 넣었고 한참후에 다른 가게에서 계산을 하려 그 동전을 꺼내서 계산을 하려하니 직원이 유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황당하기 이를데 없는일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핼로우트레블 이태리 전화로 전화를 걸어 이런일이 발생했다라고 하니, 자기들이 소개한 식당에서 벌어진 일에도 불구하고 사과한마디 없이 식당에서 확인하고 말을했어야 했다. 이미 지난일이라 어쩔 수 없다는 말뿐이었습니다. 큰돈이 아닐지라도 저런식의 태도는 어이가 없네요. 저도 귀찮아서 더 따지지 않고 끊긴 했습니다만 아무쪼록 다른 여행자 분들은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동전 사진 첨부합니다.
A
2013.04.10 21:50
안녕하세요 유재욱님,
헬로우트래블입니다.
현지에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답변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그날의 상황을 안내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식당이 평이 안 좋은 편이라
일반적으로 오전 박물관 일정을 끝마치면 가이드들이 일정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고객님들의 식사 만족도를 위하여 밖으로 나와서 식사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탈리아 식당 중 적당한 가격대에 퀄리티가 괜찮은 식당을 골라 메뉴 설명과 주문을 도와드리기 위하여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가이드가 유선상 안내드렸던 내용의 의미는
바티칸 주변 식당에는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라 직원들이 그에 맞는 적합한 대응을 안해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 고객님께서 괜히 마음이 상하게 되고, 시간낭비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본의아니게 마음을 상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조금 더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헬로우트래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