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RAVEL

안녕하세요..

문의좀 드릴려구요..

제가 파리에서 순수 관광시간이 하루 반나절 밖에 없습니다.

둘째날은 드골공항에서 저녁 21:20분 비행기이구요..
숙소는 1존으로 에펠탑 근처(도보5~10분정도)로 알고있어요..

시간이 많지않다보니 교통이나 이것저것 파악할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투어로 짧게나마 흩어보고 가려고하는데요..

코스가 고민이 되어서요..

루브르+시내관광이 나을지
오르세+시내관광이 나을지 해서요..

코스로는 루브르쪽이 더 끌리긴 하거든요..
미술작품에 그닥 취미는 없지만 큰 작품들은 보고가고싶긴해요

근데 몽마르뜨 언덕도 가보고싶은데.. 루브르 코스에는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루브르 코스로 하고 그 다음날 제 숙소에서 몽마르뜨쪽을 구경해도 무리가 없을지해서요..
비행기 시간을 봐도 넉넉잡아 오후 3~4시까진 관광이 가능할것 같아요..

아니면 둘째날에 오르세 투어도 같이 진행하면서 시간봐서 중간에 빠지는건 안되나요??

의사결정에 도움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