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도 가이드형님! ^^
저 호연이예요.
기억하세요?
한국은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그 뜨겁던 이탈리아는 어떻게 날씨가 변했는지...
건강하시죠? ^^
다름이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가능하다면... 꼭 들어주셨으면 해서...
제가 바티칸 투어갔을때.
마지막 성품파는곳(우리나라 수녀님도 계셨었죠)
거기서 묵주팔찌 산거 기억하시나요?
가격은 3~3.5 유로 정도 했었는데...
케이스에 든것도 있고, 그냥 낱개로 파는것도 있었구요...
케이스에 든것... 혹시 보내주실수 없나해서요..ㅠㅠ
물론... 어려운 부탁인것 알지만...
두개 사와서..
너무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했는데...
하나를 잃어버렸거든요...
큰 의미가 된 팔찌여서...
아직도 투어를 하신다면... 그리고 바티칸 시국을 계속 가고 계신다면...
가능하시면... 제 메일이나.. 리플로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불가능 하다면 할수 없지만요...
죄송해요 이런 어려운 부탁 드려서... ㅠㅠ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