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RAVEL

안녕하세요..
입금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짠걸 읽어 봤는데요..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기 너무 힘들디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유러스타 타러 가느날은 너무 빡빡하세 일정을 많이 잡지 않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첫날도 좀 빡빡한것 같습니다..
금요일은 테이트가 10시까지여는건 사실이지만 현대미술관이라서 아이들이 보는데 좀 어렵구요..
아이들한데는 테니트 모던 보다는 내셔날 갤러리를 추천합니다.
뮤지컬티켓은 극장에 가서 사시는게 가장 안전하고 저렴합니다..
그리고 16일날은 아침 9시까지 쥬빌리라인(회색선)에 보시면 버먼지(bermondsey)역-london bridge 역 다음역 으로 나로시면 됩니다..
이 역은 나오는 출구가 하나라서 찾기 쉬운역입니다..
16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글 --------------------
이은아라는 이름으로 입금했구요.
일정을 나름대로 짜봤습니다.
먼저 꼭 가보고 싶은 곳을 정한 다음
여행책자에 나와 있는 지하철 노선도를 참고로 했는데,
버스 이용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읽어봐 주시고,
무리가 가는 스케쥴이 있거나 동선을 바꾸어야 할 경우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 15일 : 4시 10분 히드로 도착 - 호텔에서 짐 푼 뒤 - 6시 반 코벤트가든에서 뮤지컬표
구입 - 7시 테이트 모던 갤러리 근처에서 식사 - 8시 테이트 모던 갤러리 관람
(금, 토는 10시 까지 연다네요) - 9시 반 국회의사당, 빅벤 야경 본 뒤 호텔로 귀가
2월 16일 : 옥스포드 윈저 투어 후 뮤지컬 관람
2월 17일 : 9시 리젠트 파크, 셜록 홈즈 박물관 - 11시 버킹엄 궁전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1시 트라팔가 근처에서 점심 - 2시 내셔널 갤러리 - 4시 반 세인트 폴 성당
- 5시 런던탑 - 6시 반 타워 브릿지 근처에서 저녁식사 - 8시 이후 호텔 근처 퍼브
2월 18일 : 9시 하이드 파크 - 10시 30분 웨스트 민스터 사원 - 12시 국회의사당, 빅벤 근처에
서 점심식사 - 1시 대영박물관 - 4시 30분 역에 도착 - 5시 30분 유로스타 탑승

옥스포드 투어 이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체하여 자세히 보고 싶은 곳은,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셜록홈즈 박물관,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탑 정도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