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혼여행때 파리에서 3박 일정있었는데, 워킹투어라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알차게 다녔어요. ^^ 이정희 가이드님 너무나도 재밌게 포인트주면서 이해하기쉽게 쏙쏙 잘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파리 시청에서 네이버 파리 시청앞에서의 키스 검색해보시라면서 알려주고, 저희팀들 한 팀 한 팀 귀찮아하는 내색 하나없이 정성스럽게 일일이 다 찍어주셔서 지금은 정말 그 사진한장으로 파리의 추억을 되새기곤 하답니다. ^^ 정말 남는건 사진인데, 이렇게 좋은 사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설명 잘해주셨어요. ^^ 뿐만아니라, 투어끝나고 다음날 궁금한게있어서 카톡문의도 했었는데 귀찮아하시지않고,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