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 !
당일 바티칸 투어를 진행했었던 정단비 가이드입니다:)
그날 가이드로써 제가 죄송스러울정도로 사람이 정말 말도 안되게 많았죠....
저희 투어 끝나고 오후에 바티칸 수신기가 동이 났다네요.. 그날은 저역시도 너무 힘든날로 기억합니다.
작품을 설명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제 욕심과는 달리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지유,지헌이한테도 너무 미안했어요 ㅜㅜ
어른들도 힘이 드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
그래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곳에서
최대한 그늘에 최대한 사람 없는 곳에서 주변은 북적거리지만 수신기를 흐르는 제 목소리는 잔잔하길 바라며
오히려 다른 날과는 다르게 차분하게 저역시 설명을 이어나갔던거 같아요.
그 부분을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분들도 끝까지 모두 저를 믿고 따라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날이지요.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도 저에게 인사주시고 가셨지요 ㅜㅜ 기억합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저를 생각해주시는 힘으로 다시금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지유 지헌이도 더운데 부모님 손꼭잡고 여행을 잘 마무리하며 한국으로 조심히 돌아가길! 지유야 지헌아 안녕 ^^~
당일 바티칸 투어를 진행했었던 정단비 가이드입니다:)
그날 가이드로써 제가 죄송스러울정도로 사람이 정말 말도 안되게 많았죠....
저희 투어 끝나고 오후에 바티칸 수신기가 동이 났다네요.. 그날은 저역시도 너무 힘든날로 기억합니다.
작품을 설명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제 욕심과는 달리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지유,지헌이한테도 너무 미안했어요 ㅜㅜ
어른들도 힘이 드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
그래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곳에서
최대한 그늘에 최대한 사람 없는 곳에서 주변은 북적거리지만 수신기를 흐르는 제 목소리는 잔잔하길 바라며
오히려 다른 날과는 다르게 차분하게 저역시 설명을 이어나갔던거 같아요.
그 부분을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분들도 끝까지 모두 저를 믿고 따라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날이지요.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도 저에게 인사주시고 가셨지요 ㅜㅜ 기억합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저를 생각해주시는 힘으로 다시금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지유 지헌이도 더운데 부모님 손꼭잡고 여행을 잘 마무리하며 한국으로 조심히 돌아가길! 지유야 지헌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