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23일 콜로세움&포로로마노를 다녀왔습니다.
7/22일 바티칸시국 투어에서 현장 결정으로 가이드 님께 직접 예약비를 내고 7/23 남은 티켓을 이용했습니다.
아이 둘, 성인 둘이었구요. 바티칸 시국 만큼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도 배경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현지 투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날이 너무 더워서 거의 실신 직전이었는데,
가이드 님이 그늘을 잘 찾아줘서 그나마 살만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아주 차분하게 하나하나 역사적 사실을 얘기해 줘서 이해가 쉬었습니다.
설명을 해주실때, 큰 사진과 그림을 보여주셔서 더 재미있었구요.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걸으면서 듣는 역사가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가이드 님도 너무 좋았구요.
아이들도 좋아했구요. 누가 로마간다고 하면 추천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