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씨 안녕하세요~ 한국 잘 도착 하셨나봐요~^^
6월 26일 바티칸 투어...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정확히 누구라고 딱 찝어주셨다면, 더 기억하기 쉬웠을텐데...(제가 이름은 전부다 몰라서...;;죄송~ㅠㅠ)
이렇게 기억해 주시고, 다시 찾아와서 안부 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황송..>.<
로마에 대한 좋은 기억 안고 가셨다니, 저역시 기쁘고 뿌듯하답니다~ 이 기억...평생토록 간직하시길 바래요~저역시 평생토록 기억할께요~^^
남부투어를 못하고 간것이 못내 아쉽지만...진영씨 말처럼, 핑계에 다시한번 로마로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거잖아요~?ㅎㅎ
다시 또 로마로 오신다면, 저번에는 같이 못갔던 젤라또 먹으러 꼬옥 같이가요~그때는 제가 사드릴께요~^0^
지금의 로마는...6월보다 더 많이 더워졌습니다~
뉴스 보니까, 한국도 많이 더운 것 같던데...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음에 또 놀러와서 소식 전해 주셔요~^^
로마로 부터, 오늘도 달리는 가이드 현경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