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또 다시 뵈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원빈이, 어진이, 현석이 어머님!^^
시내투어 했던 이정화 가이드 입니다.
현석이가 절대 힘들게 하지 않았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앞에서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신났던 기억이 나는걸요?^^
더 즐겁게 해줄 걸 아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리고 다음 날 점심 시간에 우연히 마주쳤을 때,
"시내 투어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라고 하신 말씀이
제 귀 속에서 맴도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신다면 로마에 꼭 다시 들려 주세요.
그 때는 제가 젤라또 사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원빈이, 어진이, 현석이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마에서 이정화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