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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추억
박*희 2008-10-13
신혼여행을 갔었던 파리..
뭘 믿고 자유여행을 갈생각을 했던것인지..
하지만,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튼튼한 
다리를 믿은 것 같다.ㅋㅋㅋ
"윤운중" 실장님을 만나서 
파리를 느끼고 배우는것의 배가 되긴 했지만...
너무나도 좋은 여행 이었던것 같다..
정말 감사해요~ 
곧 한국 들어오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때 의정부 한번 초대할께요..
부대찌개..ㅋㅋㅋ
낯선곳에서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고,잘 몰랐던 미술사에대해 
많이 알려주셔서 겅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그날 함께 였던 식구들 사진
올려요~ 보시구..다시한번 기억해주실수 있죠?
건강하시구요..
또 파리나 다른곳에 여행가게 되면 또뵈요..
 
  1. 관리자 2008.10.14

    벌써 도착 하셨군요. 윤운중입니다. 담날도 아침 모임장소에서 뵈니 더욱 반가웠었는데..
    도착하시자마자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기장님 가족분들도 오늘 떠나시는 길에 전화 주셔서 믾
    많이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볼수 있으니  좋네요.
    서울가면 꼭 의정부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서울에서도 좋은 전시회에서 보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진보니 다른분들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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