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묘해요. 그때 유럽 한달동안 다니면서 갖었던 그 많은 설레임들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때 기억나시나 모르겟어요. 6.24일이 제 생일이라며 한국시간으론 미리 생일이라며 ㅋ 아이스크림얻어먹었던~ㅋ
점심 먹고 두번쨰 미팅때 저희 쇼핑하느라 늦게 나타나서 박사님 계속 기다리셨잖아요.ㅠ
기억나시죠?ㅎㅎ
이번에 신혼여행으로(내년 3월이에요~) 그리스랑 파리를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또 이박사님께 투어 받으려 합니다.ㅋㅋ
가능할까요?ㅎㅎ
그때의 파리투어는 아직까지 파리를 그리워할만큼 굉장히 인상적이였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박사님 너무 박식하신 설명을 기억못해 신랑될 사람한테 제대로 전해주지 못해 다시 가려합니다.ㅋ
그떄뵈요~ㅎㅎ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관리자2008.11.11
혜미씨 안녕하세요
이익주 가이드 입니다.
물론 혜미씨 기억합니다. 그날이 생일이셔서, 다른 친구분하고, 세느강 근처에서, 아이스크림
도 함께 나누어 먹고, 저한테도 멋진 추억이었구요, 그리고 저의 가이드 덕분에 파리에서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특히 또 3월에 결혼을 하신다니 정말 축하드리구요
신혼여행을 파리로 오시면, 그때 보다 더 멋진 투어를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