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씨 반가워요. ㅋㅋㅋㅋ
그날 같이 투어하신 정희경 손님도 글 올려 주셨어요..
사진도 올려주시니 반갑네요.
제가 최고는 아니고... 이바닥에는 무시무시한 공력을 가진 가이드들이 즐비합니다. 저도 그 주변 한자락을 차지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좋은 인상 받으셨다니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고마운 마음이 충만합니다.
루브르는 제가 6년이나 되는 짧지않은 시간동안 늘 함께했던 다정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손님들에게 좋은 기억과 추억과 예술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파리오시면 공부더 해서 좀 더 깊고 유익한 해설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그램책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혜원씨도 학업 열심히 하시고 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건승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