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씨 반갑습니다. 뭔가 저와의 인연이 길게 같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ㅋㅋㅋ
미술은 삶을 바라보는 하나의 창 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와, 신화, 의미와 서술, 교훈과 예견 등..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이 그림속에 숨어 있다는 느낌을 늘 받곤 합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철학과 과학 뭐 이런 것 들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그림혹엔 그 주인공이나 화가의 일생이 묻어나기도 하죠.
이런것들을 알아가는 즐거움은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소중히 가꿔야 하는 가치일테죠.
이런느낌들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정말 반갑고 진한 동지애(?) 가 피어나는 느낌이죠.
이번 서울나들이에서 경희씨 부부에게 그런 느낌들을 전해 줄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해 늘 건승하시고 행복한 가정 유지하시기 기대합니다.
좋은 주말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