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삿짐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죄송죄송~^^;;
궂은 날씨 속에서도 로마의 좋은 인상만 안고서 돌아가셨다니, 넘넘 다행이네요~^^
그리고, 판테온 옆에 젤라또 가게 이름...
"지올리띠"입니다. 이제 기억이 나시려나...ㅎ
요즘의 로마도, 본격적인 겨울 시즌으로 접어들었답니다.
한국만큼 칼바람, 강추위는 아니지만, 나름 겨울...
그래도 손님들은 여전히 추위속에서 먹는 젤라또를 즐기시더라구요..ㅎㅎ
어쨌든..
바티칸을 못 받고 가셔서 많이 아쉽겠어요~
담에 꼭 다시 오셔서, 그땐 바티칸투어도 함께가요~
그때 다시 오시면, 제가 이번엔 바티칸 옆에 있는 맛있는 젤라또 가게에서 하나 사 드릴께요~^^
한국도 많이 추워졌죠??
추운날씨 속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저희 헬로우유럽 많이많이 소문내 주셔요~헤헤~^0^
로마로부터 가이드 현경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