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충재님.^^:
이렇게 멋진 후기담을 올려주셨는데,,, 감사의 답글을 늦게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미안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하게되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녀가신 많은 분들이 저를 추억해주신다는건,,, 정말 가슴뿌듯한 일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하고 있는 일이 결코 헛 된 것이 아니라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2009년의 멋진 여행의 추억을 보다 많은분들께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한층 더 노력하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음번에 기회가 되서 다시한번 박충재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맥주한잔을 기울일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가 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