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씨~~
한국은 잘 도착했나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덕분에 힘이 막 솟습니다.
내일도 힘차게 일을 할 수 있을꺼 같아요..
저 역시 문경씨와 23일 함께 바티칸 투어받았던 손님 모두 잊을 수 없어요..
근래에 보기드문 열띈 반응 덕분에 오바하면서 투어했던듯 싶어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면 저야 말로 감사하죠..^^
3월에 한국 들어가서 꼭 봐요...우리..
그날 바티칸 투어멤버들 연락처 돌려서 적어 줬을때,
자기는 별 특징없어서 특징을 않적었다 했지만..
제가 살짝 연필로 적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랑 많이 닮았거든요...^^
xx 늘씬한 버젼..이라고..ㅎㅎㅎㅎ
그리고 로마에 꼭 다시 와요..
그땐 내가 젤라또 쏩니다~!! ^^
내가 너무 공수표를 남발 하나?? ^^;;;;;;
암튼, 문경씨 다시 볼 그날까지 화이팅~
밑에, 곱슬머리 오빠가 글 남겨줬어요. 우리 사진이랑..읽고 가요~
ps: 야경 투어 그날 비가 무지 와서 힘들지 않았어요??
즐거웠다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저는 걱정대로 감기에 걸렸다라는거...ㅎㅎㅎ
3년전만 해도 끄떡없었는데 말이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