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상인 입니다.
저는 투어 마지막에 커피사준시다고 해서 커피 대신 투어가 맘에 들었으면 후기하나 부탁해요..라고 했는데 이렇게 멋진 후기를 올려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투어를 듣고 런던에 대한 인상이 이렇게 좋아진 것에 대해 제가 일조 했다는것이 뿌듯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빛나던 3분의 눈동자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선경 씨 였나요. 런던으로 유학 생각 중이라고 하셨죠..
궁금한 사항 있으면 연락주세요, 제가 알아 볼 수 있는 건 제가 도와드리죠.
여하튼 투어때문에 기대하지 않았던 만은 걸 얻었고,
그 동안 신경 쓸 시간이 없었던 신화까지도 다시 한번 관심을 갖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 자체가
성공한 유럽 여행이 아니었나 싶네요..
앞으로도 건강 하시고, 런던에 오시면 이번에 제가 맛난 커피 대접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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