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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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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가이드님~
김*은 2009-07-28
7월 22일 바티칸 투어 받았는데
투어 받는 하루종일, 여길 혼자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명을 어찌나 술술 잘해주시는지...
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것처럼,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나도 생생한 설명 감사드려요~

민박집 이모가 어떤 분께 받았냐고 그래서 이름 말씀드렸더니
바로 그날 저녁 먹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전 끝나고 바티칸 주위 헤메다가 늦게 들어갔거든요 ㅠㅠ

바티칸 가는 주위 사람들에게 투어 완전 강추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 헬로우 이탈리아 2009.07.29
    김나은님.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보고 후기담 보니 누구신지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추억을 만드는 여행길에서 제가 그 기억의 한편에 좋은 이미지로 남는것 같아

    너무도 기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바라며 또 다시 로마에서 만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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