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전주부터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젠 완연한 여름날씨가 회복되어 노트담 강변에선 파리 플라주 해변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요즘은 파리의 밤을 보여주려다 보니... 매일 밤 11시 넘은 시간까지 강행군을 해서 그런지 몸도 많이 힘들고 지치네요.
그래도 마지막 까지 함께 해주시는 손님들 표정보면 보람있고 여름날의 끝자락이 늘 상쾌합니다.
헬로우 유럽 늘 잊지않고 주변에 많은 추천 부탁 드립니다.
다음에 루브르 오시면 좀더 깊고 오랜시간동안 해설해 드리는 프로그램을 꼭 메인프로그램으로
성장 시키겠습니다.
이곳에서의 추억이 해승씨 일상에 단비가 되어서 가끔 미소짓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시 만날일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