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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목소리의 정수수 언니 !!.
장*지 2009-08-06




안녕하세요. 음.. 바티칸이랑 시내 투어 2틀간 언니의 설명을 들은 장수지입니다.


바티칸 투어때는 정말 졸려서 잠깐(!) 졸았고요;; 그래도 설명은 정말 재미있고 잘 해주셔서 잘 들었어요ㅋㅋㅋ


엄청나게 웅장하지만 작은 나라인 바티칸이라는 나라를 언니 덕분에 잘 알게 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시내투어 (정확히 어제)떄에는 엄청 정신이 말똥말똥 했고 아주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꼭 로마에 오면 언니 명함보고 전화드릴께요/.ㅋㅋㅋ
  1. 헬로우 이탈리아 2009.08.08

    정말 잊지 않고 안부 남겨줘서..게다가 언니라고 불러줘서..ㅠ.ㅜ
    고마워요.
    지금은 한국에 잘 도착해서 편히 쉬고 있을려나요?
    언니도 우리 14명의 학생들 덕분에 왁자지껄 정신없는 투어 즐겁게 했습니다 ^^
    바티칸, 시내 투어가 늘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정말 "잠깐" 이었을까? 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예쁘고 멋진 대학생이 되어 다시 한번 로마에서 보길 바랄께요~~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고~
    건강하게 예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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