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니까..애써 다스렸던 마음이 또 섭섭네..
실은 내가 마지막날 한번 더 보고 싶어서 계획적으로 할일 없게 만든건데..아직도 눈치 못채다니..ㅎㅎ
다들 보고싶다 정말. 지하철 안에서 만두만두만두만두~하면서 핏줄 터지게 때리던게 어제처럼 생생한데...ㅎㅎ
종점까지 못간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이틀동안 함께 하면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너무나 소중한 마음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이고이 간직하고 꼬옥 보답할께요. 한국엔 5년동안 벼르고 있는 레스토랑 있으니까....또 안내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