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RAVEL

상품검색

상품 검색어 입력

여행후기

목록
보라누님 감사합니다~
김*현 2009-08-20
보라누님 안녕하세요~

투어를 받은게 7월 28일 내지 29일인걸로 기억하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벌써 오래전 일이네요ㅎㅎ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에 관한 이야기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야기와 에펠탑의 야경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실 여행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라고들 하는데, 그냥 혼자 책보면서 공부한 것으로 파리시내를 돌아다니는 것보다

누나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았던 것이 더 재미있고 인상깊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여담인데, 루브르 입장하기전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인체 해부도가 너무 자세해서 현재 해부학 교과서에 실려있다고 하던데 보았냐고 물어보셨죠^^;;

그런데 제가 배운 해부학책에는 없어서;; 의대가 아닌 치대다닌다고 대답했죠ㅎㅎ 후에 버스에서도 교정치료에 대해 물어보셨었는데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습니다ㅎㅋ

야경투어 마지막 코스로 에펠탑을 볼때 들려주시던 음악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일본의 아티스트가 연주한 피아노곡이었는데 제목은 잊어버렸네요

제가 그 곡을 꼭 듣고싶어서 후기 마지막에 부탁 드립니다. 에펠탑 사진 볼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투어마치고 떠나실때 제가 꼭 이메일로 곡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바쁘셔서 잊으신 모양이에요

혹시 그 곡이 무엇인지 기억나신다면 nero-caesar@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ㅁ^
  1. 헬로우 파리 2009.08.24

    +++나까무라양의 피아노곡은 지금 전송 중입니다.. ㅎㅎ

    먼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말만 하고 안지키는 사람 딱 싫어 하는데 제가 바로 그 꼴이네요 ㅎㅎ
    지금까지 안지키고 있는 또다른 약속들 수십가지가 막 한번에 스치면서..앞으로 오래 살 것 같은 예감이 막...ㅡ,.ㅡ

    잘지내시죠~? 동생분도 안녕하시죠? 두분 사이가 너무 좋아 보여서 특히 동생분 분위기가 너무 참하고 이뻐서
    막 힐끔힐끔 보고 그랬는데..ㅎㅎ 꼭 안부 전해 주세요~

    아..교정상담 더 했어야 했는데..너무 아쉽네요..
    전화상담은 아무래도 무리고..전화비가 쫌.. 언제 한번 온라인상담 부탁 드릴께요~^ ^

    이제 곧 개강일텐데 힘내서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스트레스 쌓일때 마다 음악과 함께 파리의 에펠탑이 작은 격려와 휴식이 되었으면 하고..바래 봅니다 ^ ^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