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무서운 분..여기부터 오시다니...ㅎㅎㅎㅎ
역시 달라..
새똥 맞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툭툭 새똥을 털어 버리시면서 저에게 감동을 주시더니..
이렇게 또.. 끝까지 절 실망 시키지 않으시고 ㅎㅎ
무사히 잘 돌아 가셨군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너무 많았던지..저는 두분의 모습이 계속 눈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투어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발길이 유난히도 떨어지지 않는 날이 있는데..
사실..베르사이유 갔던 날이 그랬답니다. 다음에 오실때 그땐 까짓것 제가 한번 정원 빌리는건..좀 무리일 듯 싶고..
저희집 앞 작은 정원에서 화려한 물총쇼 준비해 놓을께요...꼭 오실거죠??
그때를 기약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꼭 오르세남자 이규정가이드님께 감사 말씀 전할께요~(요건 진짜 웃겼어 하하하하)
특별히 요즘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