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렌체 두오모 성당의 최후의심판은 미켈란젤로의 것이 아니고 바사리의 작품이지만 추카피에 의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성진입니다.
ㅎㅎ 열심히 설명한만큼 가장 집중을 잘해주셨던분..^^
여름내내 태양은 성난듯 내리쬐고 그아래에서 천지창조 설명을 듣는다는건
듣는사람이나 하는사람이나 힘든일이죠~
그래도 다행히 그날은 구름이 태양을 가려주고 바람도 함께하니 아주 기분좋은 날씨였습니다.
투어내내 가장 모범적인 학생이셨는데..이렇게 투어가 끝난뒤에도
모범적인 후기담까지..역시..!!
다음에 친구분들 오실때 모범생의 친구들이라고 말씀하시면 한번더 기억하고
좋은 추억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남은여행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