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영님~반갑습니다.
이그림 기억나시죠? 카라바조가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위해 그렸던 그림... ^^
기억을 한번 더 살려 보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카라바조의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그날 투어 받으시는 분들이 투어에 적극적이여서
힘든줄도 모르고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후기담까지 올려 주시니 더욱더 기쁘고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직접경험한걸 한국에 돌아가서 듣게되니 감회가 남달랐을거라 생각됩니다.
이곳 로마도 많이 서늘해 졌습니다. 아마도 너무 힘든 날씨를 이겨냈기에 이 서늘한 바람이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그래도 한국만 하겠습니까..??
한국의 코스모스핀 가을날씨가 많이 그립군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 좋은인연이 이어져 다시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