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뭐라 불러드려야 할지 고민고민 하다 선생님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름에 님 자를 붙여서 불러드리자니.. 저희 아버지 생각이나고.. 또한 아버님 하자니.. 저가 모셨던 고객분이시기에..
몇번을 쓰고 지우고 하다가 결정했습니다. 선생님으로....
(아마도 두분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시칠리아로 출장을 열흘간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선생님의 후기담을 뒤늦게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모습이 제게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단 하루를 모셨을 뿐인데도 여러날 동안 함께 모시고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다녔던것 같은,,, 그런 느낌를 제게 남기신 두분의 멋진 모습은 어쩌면 제가 닮아가고 싶은 중년의 부부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루를 제가 가이드의 입장으로 뵈었지만, 제가 오히려 두분께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아무쪼록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09년과 2010년 새해를 위해서 베드로 대성당에 잠시 들려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헬로우유럽 가이드 서준웅...(--)(__)
뭐라 불러드려야 할지 고민고민 하다 선생님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름에 님 자를 붙여서 불러드리자니.. 저희 아버지 생각이나고.. 또한 아버님 하자니.. 저가 모셨던 고객분이시기에..
몇번을 쓰고 지우고 하다가 결정했습니다. 선생님으로....
(아마도 두분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시칠리아로 출장을 열흘간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선생님의 후기담을 뒤늦게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모습이 제게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단 하루를 모셨을 뿐인데도 여러날 동안 함께 모시고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다녔던것 같은,,, 그런 느낌를 제게 남기신 두분의 멋진 모습은 어쩌면 제가 닮아가고 싶은 중년의 부부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루를 제가 가이드의 입장으로 뵈었지만, 제가 오히려 두분께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아무쪼록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09년과 2010년 새해를 위해서 베드로 대성당에 잠시 들려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헬로우유럽 가이드 서준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