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라는 병마(?)와 싸우느라 답글이 너무 늦어 졌네요~
죄송합니다~한국도 많이 추워 졌죠? 윤영씨도 감기조심하세요~
그날 투어 할때 다들 어찌나 조용하신지....재미없어 하시는 줄알고 의기 소침했답니다~제가 좀 소심해서리..
그날은 어찌 다들 신혼부부라 자칫하면 제가 많이 소외될뻔했는데 나중에 윤영씨와 친구분이 오셔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야경투어할때도 그랬구요~~얼굴에 너무 티가 났나요?ㅎㅎ^^;;
같이 찍은 사진은 여기에 올려주셔도 되지만 메일로 보내 주신다면, utopia1067@naver.com이랍니다.
로마에서의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다음에 로마에서 또 뵈면 더 즐겁고 더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릴수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