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씨 반갑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요밑에 후기글 올려주신 분들이 그날 진우씨 커플 사진 찍어준 분들인 듯 한데...
그분들이 담날 카메라를 소매치기 당했답니다.
아마도 그속에 두분 사진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덕분이 그 커플 남편은 다음에 유럽여행 한번 더 오기로 신부하고 약속하고 무마했다는 스토리가 요 밑에글에 올라와
있군요. (우영남 커플입니다.ㅋㅋㅋ)
만일 그분들이 맞으시다면 아쉽지만 마음에 담아두셔야 겠습니다.
제가 투어 마지박장소 근처가 숙소인데 찍어서 보내드릴 수도 없고....
허니문의 낭만은 두분의 마음속 깊은곳에 오랜동안 간직하셔야 겠습니다.
다시 저희팀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럴때 이일 하는 보람이 녹녹치 않습니다.
자신이 하는일이 다른사람의 마음을 사롭잡을 수 있다면 그일 보다 보람있는 일도 드물겠죠.
다음에 오시더라도 더 좋은 모습으로 모시겠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사진 올려주시기 쉽지 않은데 두장씩이나 올려주시니 고맙고 보기도 좋구 그러네요.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고 년말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