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지원님.^^: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저와 함께 바티칸과 저녁의 로마를 함께하신분이시라구요...
(나지원님 성함과 얼굴이 메치가 되지 않아....곰곰히 생각해 보다가...추억해 봅니다.)
언제나 같은일을 반복하는 일상의 저에게는 여러손님분들을 만나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녀가신 분들께서 저를 기억해 주시고, 인사나누는것에 큰 힘을 받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시고 담아가셨다면,, 아마도 그건 지원님께서 열린 마음으로 그 모든것들을 거침없이 받아들이셨고, 느끼셨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바쁜 일상으로 복귀하시고, 조금은 상막한 현대사회에서 잠깐의 여유에... 여행의 추억이 떠오르며 미소짓는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것이 또 있을런지요.
다음번에 로마에 다시 오시게 된다면, 그때도 꼭 지원님을 모실수 있도록,
그리고 더욱더 발전되어진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헬로우유럽 가이드 서준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