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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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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바티칸투어 이성진가이드님~
김*정 2010-05-06
한국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

로마에 도착한지 둘째날 바티칸투어를 받게 되었는데요~

정말 끝나고난 다음에 투어를 안받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열정적인 설명 감사했어요~

날씨가 더워 땀 뻘뻘 흘리시면서도 각 작품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들로 인해서,

정말 미술 & 종교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저희커플도 이제 어디가서 조금은 아는척을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ㅋ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로마시내투어도 받아보고 싶네요~ ^^

* 사진방에 아직 저희사진은 안 올라와있더라구요~  올려주실거죠?? ^^
  1. 헬로우 이탈리아 2010.05.17
    여행의 추억이 즐거울수록 여파는 더욱 오래가더라구요.....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저의 와이프와 자주 갔었는데...요즘은 그러질 못하네요..

    가이드라는 직업이 내 사람에게는 가이드가 아닌가 봅니다.. ^^;;

    말씀하신 땀으로인해... ^^ 이마가 점점 까메져가고 있습니다....

    적당히 타다가 말아야 할뗀데... 걱정인네요..... 동남아 사람같아 보였죠? ㅋㅋ

    작품들 설명 잊어 버리지 마시고 꼭 친구들에게 아는척 하세요.. ^^

    즐거운 추억속에 자리잡아 기분 좋은 가이드는 이만 사진 올리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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