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희님^^
사진 오른쪽!!의 민희님이랑 사진 왼쪽!!의 지혜님 맞으시죠? 실습은 잘 마치셨어요? ㅎ
왜 기억을 못하겠어요. 전 "띠라미수" 먹는 순간은 모조리 다 기억한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기가 아쉬웠던 기억도 나는걸요. 저만 그랬나~? ㅎㅎㅎ
인터넷 페이지 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쁜 편지지가 화면을 꽉 채우길래. 깜짝 놀라기까지 했는걸요.
요런~~ 스타일의 후기 받아본 가이드는 아마 저밖에 없을 것 같아요^^V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 혼자
이상한 사람처럼 함박 웃음 짓고 있답니다.
로마의 첫인상이 민희님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나봐요. 이런~~
그래도 그 고마운(?) 충격들이 두분을 저에게 무사히 안내해 줘서 이렇게 우리가 인연이 되어 추억의 순간을
함께 하였네요. 로마는 가끔... 그 살짝 아쉬운(?) 첫인상으로 하여금 찾아오는 여행객들(특히 우리 여학생 손님들^^)을 살짝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대충 보고 갈 수 없는 곳이 또한 "로마"이지요.
그런 로마를 이해하고 다가가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렸다니, 오늘도 저는 큰 보람과 행복함으로
"처음의 그 결정"에 스스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여행 마치고 돌아가서 시작될 새로운 사회생활에 걱정반 설레임반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시작이 실습이었군요.
귀엽고 통통 튀는 민희님의 모습이 기억되는 걸로 봐서는, 어디서 무얼하든지 똑소리 나게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땐 한층 더 성숙하고 노련미 넘칠 모습들이 기대도 되네요^^
저도 그때에는 지금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서 로마와 함께 민희님을 두팔벌려 환영해 드릴께요^^
그리고... 민희님이 쏘실 띠라미수도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ㅎㅎ
Ciao~~
사진 오른쪽!!의 민희님이랑 사진 왼쪽!!의 지혜님 맞으시죠? 실습은 잘 마치셨어요? ㅎ
왜 기억을 못하겠어요. 전 "띠라미수" 먹는 순간은 모조리 다 기억한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기가 아쉬웠던 기억도 나는걸요. 저만 그랬나~? ㅎㅎㅎ
인터넷 페이지 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쁜 편지지가 화면을 꽉 채우길래. 깜짝 놀라기까지 했는걸요.
요런~~ 스타일의 후기 받아본 가이드는 아마 저밖에 없을 것 같아요^^V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 혼자
이상한 사람처럼 함박 웃음 짓고 있답니다.
로마의 첫인상이 민희님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나봐요. 이런~~
그래도 그 고마운(?) 충격들이 두분을 저에게 무사히 안내해 줘서 이렇게 우리가 인연이 되어 추억의 순간을
함께 하였네요. 로마는 가끔... 그 살짝 아쉬운(?) 첫인상으로 하여금 찾아오는 여행객들(특히 우리 여학생 손님들^^)을 살짝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대충 보고 갈 수 없는 곳이 또한 "로마"이지요.
그런 로마를 이해하고 다가가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렸다니, 오늘도 저는 큰 보람과 행복함으로
"처음의 그 결정"에 스스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여행 마치고 돌아가서 시작될 새로운 사회생활에 걱정반 설레임반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시작이 실습이었군요.
귀엽고 통통 튀는 민희님의 모습이 기억되는 걸로 봐서는, 어디서 무얼하든지 똑소리 나게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땐 한층 더 성숙하고 노련미 넘칠 모습들이 기대도 되네요^^
저도 그때에는 지금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서 로마와 함께 민희님을 두팔벌려 환영해 드릴께요^^
그리고... 민희님이 쏘실 띠라미수도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ㅎㅎ
C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