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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젤예쁜홍주리누나! 우리 집에 왔어요.
배*환 2010-10-29
엄마는 한국와서 계속 투덜거려요. 안이쁘다구요.
그 전엔 인사동 가면 행복하다고 했는데 파리가 계속 아른거린다고...ㅋㅋ
우리가족 모두 넘 고맙다고 전해 달랍니다.
끝까지 한 작품이라도 더 설명해 주려 애쓴 누나가 엄만 넘 감사했다고 하십니다.
제가 신혼여행 갈 때까지 계셔주세요.
아님 우리 형이 먼저 갈 수도 있구요.ㅎㅎ
한국도 많이 춥습니다. 건강 하세요 이쁜누나^ ^
-------------------------------------------------------------- 한국에서 배진민
  1. 헬로우 파리 2010.11.21

    우리 진민이 놀러왔어?
    고마워, 이렇게 누나 잊지않고 안부 전해줘서...
    누나 역시 진민이의 맑게 웃는 얼굴이 기억에 남네...

    늘 조용하고 따뜻한 미소 전해주시던 아버님, 신의 물방울을 좋아하신다던 소녀같은 어머님,  순수하고 진지한 형 우민이, 웃는 모습이 참 이뻤던 동생 진민이까지...
    다들 잘 지내시죠?
    진민이네 가족이 보여준  따뜻한 미소, 그 마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_^

    그리고 우민이, 진민이!!!
    누나 보고싶으면 언능 신혼여행 오니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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