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민이 놀러왔어?
고마워, 이렇게 누나 잊지않고 안부 전해줘서...
누나 역시 진민이의 맑게 웃는 얼굴이 기억에 남네...
늘 조용하고 따뜻한 미소 전해주시던 아버님, 신의 물방울을 좋아하신다던 소녀같은 어머님, 순수하고 진지한 형 우민이, 웃는 모습이 참 이뻤던 동생 진민이까지...
다들 잘 지내시죠?
진민이네 가족이 보여준 따뜻한 미소, 그 마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_^
그리고 우민이, 진민이!!!
누나 보고싶으면 언능 신혼여행 오니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