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님, 좋은 추억 가득 안고서 한국에 잘 도착하신거죠?
훈훈했던 이 날의 추억을 곱씹으니 다시금 미소짓게 되네요.
아침 첫만남부터 제게 강한 인상을 남기셨다는 거 인태님은 아실런지... (아마 아실 듯ㅋㅋ)
이 날 처음 만났던 사람들과도 스스럼 없이 친해지고 나중에는 형님 형님~ 하고 부르시는 인태님의 털털한 모습 보면서 저도 괜시리 유쾌해지고 좋았네요. 훗~
참, 축구 사진 잘 보았어요. (정말 잘하죠? 저도 그 멋진 흑형 보면서 늘 감탄해요오~)
더불어 인태님의 사생활도 즐겁게 감상하였다고 고백합니다ㅋ
그나저나,,, 스위스는 잘 다녀오셨나요?
왠지 잘 다녀오셨으리란 막연한 믿음이 생기네요.
왜냐~~~
몽마르트를 좋아하던 인태님에게서 자유로운 영혼의 냄새(?)를 좀 맡았었습니다 제가ㅋㅋ
무척 건강해 보이는 인태님이였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마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 아셨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