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씨~~
고마워요 사진~~정.말. 잘 봤습니다. ^^ 사진이 아주 커서 찾기 쉽네요~^^ 아..조금 우울해질렵니다..^^;;
사진 올려주겠다 약속 하는 친구들은 많았지만
잊지않고 이렇게 일주일도 않돼서 올려주는 혜진씨가 정말 최고입니다 ^^
일주일이 이렇게 후딱 지나가네요..12일 시내투어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어디서 이렇게 헬로우 유럽에 글을 남겨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디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기쁨이 늘 넘치시길 바랍니다~
혜진씨가 저때문에 즐거웠던 로마투어가 아니라
제가 혜진씨 그리고 일행들 모두들 덕에 즐거웠던 하루로 기억합니다.
그날 너무 유쾌해서 끝나고 나서 맥주 한잔씩 사드리고 싶었어요.사실~
근데 모두들 민박집 저녁을 학수고대 하고 계셔서...말을 못 꺼냈네요..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또 로마에서 봐요~~~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