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o~ 보배씨~~ 천은령 가이드!!!입니다.
이제서야 보배씨의 글을 발견했네요.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기억하고 있는 이름이길래 살짝 들어와 봤더니...
어머나~ 제 이름도 있는 거예요. 다른 분들은 친근하게 모두 언니~라고 적어주시고 저만 스페셜~하게
***가이드님이라고 적어 주신 인사글이...ㅎㅎㅎㅎㅎㅎ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하고 긴모습에 긴코트를 입고 드러나지 않으려고 제게 별다르게 가까이 오지 않았던...
하지만 그렇다고 드러나지 않을 수 없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던 보배씨... 혼자여도 당당하고 밝게,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귀여운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던... 너무 좋게만 기억하나요, 제가...? ㅎㅎ
아무튼... 뒤늦게 이렇게 인사글을 발견하니까 더 새롭고 기분이 좋네요.
집으로는 잘 돌아가셨어요? 일찍 혼자 나와서 공부한다는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닌데, 보배씨의 그 귀여움 뒤에
숨어있는 당참이 살짝살짝 보여서 믿음직스러운건 저만 느끼는게 아니겠죠?
손님이 많은 날의 투어 중에... 그것도 남부투어 중에 손님들의 성함 한자한자를 기억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투어보다 손님 개개인과 마주칠 기회가 의외로 드문 분위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그날 함께 있을 때 우연히 다른 오빠(?) 손님들이 보배씨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는데... 이게 모두 이렇게 한번 더 만나려고 제 귀에 들려왔나봐요.^^*
보배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공부 두배세배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지금까지처럼 어디에 가서나 누구에게서나 사랑 가득 받는 사람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Auguri di buon anno nuovo~~~^^
이제서야 보배씨의 글을 발견했네요.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기억하고 있는 이름이길래 살짝 들어와 봤더니...
어머나~ 제 이름도 있는 거예요. 다른 분들은 친근하게 모두 언니~라고 적어주시고 저만 스페셜~하게
***가이드님이라고 적어 주신 인사글이...ㅎㅎㅎㅎㅎㅎ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하고 긴모습에 긴코트를 입고 드러나지 않으려고 제게 별다르게 가까이 오지 않았던...
하지만 그렇다고 드러나지 않을 수 없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던 보배씨... 혼자여도 당당하고 밝게,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귀여운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던... 너무 좋게만 기억하나요, 제가...? ㅎㅎ
아무튼... 뒤늦게 이렇게 인사글을 발견하니까 더 새롭고 기분이 좋네요.
집으로는 잘 돌아가셨어요? 일찍 혼자 나와서 공부한다는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닌데, 보배씨의 그 귀여움 뒤에
숨어있는 당참이 살짝살짝 보여서 믿음직스러운건 저만 느끼는게 아니겠죠?
손님이 많은 날의 투어 중에... 그것도 남부투어 중에 손님들의 성함 한자한자를 기억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투어보다 손님 개개인과 마주칠 기회가 의외로 드문 분위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그날 함께 있을 때 우연히 다른 오빠(?) 손님들이 보배씨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는데... 이게 모두 이렇게 한번 더 만나려고 제 귀에 들려왔나봐요.^^*
보배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공부 두배세배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지금까지처럼 어디에 가서나 누구에게서나 사랑 가득 받는 사람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Auguri di buon anno nu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