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여행 막바지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사이좋게 잘 마무리해주셔서들 감사해요^^
호텔 로비에서 만났을때... 막 잠들 깨서 정신없이 어수선하더니
오전 바티칸 박물관에 있을때는... 어찌나 똘망똘망한 눈들로 초집중해서들 듣는지...
그러나... 지친 오후, 진실의 입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갑자기 대부분 멤버들의 체력이 급저하...^^
그래도 끝까지 서로 옹기종기 꼬박꼬박 단체사진 찍어가면서 보기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많은 추억 담아가시고 한국 돌아가서도 서로서로 좋은 친구들 되길 바랍니다. 나중에 또 놀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