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혜진입니다 ^0^
아니! 이렇게 잊지 않고 글을 남겨 주시다니요 ㅎ
간만에 사진을 올리려구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새로 뜬 후기에 입이 귀에걸렸네요 ㅋㅋ
퇴근 후라 약간 피곤피곤 했는데 혜미씨의 후기를 보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ㅎㅎ
사실 바티칸은 너무 정신없이 제가 설명하는 시간이 많아
소소한 이야기들을 많이 못했죠- 그게 참 아쉽긴 하지만.. ㅜㅜ
그래두 요렇게라두 투어 후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ㅎ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하셨는지 모르겠어요 ㅎ
손님들은 여행 후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갑자기 문득 전 아직도 혼자 여행 중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
로마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언제든 다시 로마에 오세요 ^^!
-로마에서 정혜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