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영준이...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_^
처음엔 정말 신기하고 놀랬어요.
아버님, 어머님, 영준이 서로서로가 너무 닮아서요.
아버님과 어머님이 너무 닮으시고
아버님과 영준이가 또 너무 닮고
어머님과 영준이가 또 또 너무 너무 닮고...
어찌보면 가족이니까 닮는 게 당연한 건데도
서로서로가 너무 닮아서 누가봐도 딱! 화목하고 사랑스런 가족♥
그날 투어를 진행하면서 우리 영준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영준이의 밝고 순수한 성격은 다~
아버님, 어머님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에서
물려졌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영준이가 또 파리에 오자고 한다구요? ㅋ
다행이예요.
파리에 대한 좋은 추억을 안고 간 것 같아서요.
그날 영준이 가족이 있어서 투어가 더욱 즐거웠는데
또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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