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비님 ^^
4월 말경 베르사유 투어를 받았다고만 남겨주시니...
트레비란 비밀스런 닉네임과 함께...
누구실까요?
혹시...
아**나에서 근무하고 계신 아리따운 수미님이 아닐런지
조심스레 유추해 봅니디!
왠지 촉이 오는 걸요?ㅎㅎ
투어 후에 문자를 남겨 주셨나봐요 그쵸?
무슨 내용인지 무척 궁금하네요ㅋ
트레비님의 메일로 얼른 전화번호 남길께요.
궁금한 점 생기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고요.
그럼,,,
기다릴께요오오~ ^_^
---------------------------------------------------------------------
4월 말경 베르사유투어 했던 사람입니다.
가이드님의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으로 다시 한번 파리를 방문하여
루브르, 오르세와 베르사유를 찬찬히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더 보지못하고 더 느끼지 못한게 내내 아쉽네요.
홍주리 가이드님, 한 가지 여쭤 보고 싶은데
제가 투어시에 받았던 번호로 문자 보냈었어요.
답이 없어서... 아마도 제가 번호를 잘 못 기억했나봐요.
제 메일로 연락처 좀 남겨주세요.
전화릴께요. 여기 답글로 남겨도 된다면 그렇게 해주시구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