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지영님....^^
지금쯤 한국에서 여독을 푸시고 맛있는 한식 드시는 일상생활로 돌아가셨겠네요.
아직도 부족함 많은 투어인데 "맛깔나게"라는 칭찬을 해주시니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실 말주변이 좋은 편은 아니라, 괜히 그런 칭찬을 들으면 두배로 뿌듯함을 느끼거든요.^^
저희 회사 홍보에 관한 것이라면 지영님의 그 고마운 오지랖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아무쪼록 저희 투어가 지영님의 여행 마무리에 조금이라도 추억이 되고 도움이 되셨다니
오히려 더 제가 뿌듯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영님의 홍보 약속을 믿고, 저희는 현장에서 그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더 열심히 달리고 있을테니
약속하신 홍보 자알~~ 부탁드릴께요^^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또 한번 꼭 이 로맨틱한 로마에 다시 놀러오세요.
이번에 놓친 것들과 더 많은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언제든지 꼭 다시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