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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리 가이드님 보고파요
김*희 2011-06-09
음 5월 17, 18, 19? 요렇게 헬로유럽팀과 투어했었던 신혼부부 틈에 낀 은재네 가족입니다.  처음엔 파리의 박물관 미술관을 볼요량으로 들떴었지만 서울에 와서 남은건 홍주리 가씀속에 "오르세",  홍주리의 "루브르" 가 남았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보고 키워보니 이젠 나와 같은 그 길에 있었던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지나봐요. 이름도 몹시 프렌치한 호 옹 주리님과 제주도, 부산에서 오신 신혼부부팀 다시보고싶다.
  1. 헬로우 파리 2011.06.15

    은재 어머님, 안녕하세요!
    호옹 주리 가이드입니다ㅋ
     
    아버님, 어머님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 거죠?!
    우리 똘똘하고 시크한 은재공주는요?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어쩜 이렇게 은재네 가족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나는 걸까요?
    제 마음에 발자국을 꾸욱- 남기고 가셨나봐요ㅎㅎ

    2% 부족한 저의 유머에도 항상 활짝활짝 웃어주시던
    어머님의 고운 얼굴이 생각납니다. 
    그때마다 힘이 났었어요 저... ^_^

    투어 당시에 발목이 많이 부으셔서
    걸을 때 힘드셨을 텐데...
    아버님도 걱정 많이 하셨잖아요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어 내내 밝은 미소로
    저와 끝까지 함께 해주셨던
    밝고 따사로운 햇살가족, 은재네...
    오래오래 제 마음에 머무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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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5월 17, 18, 19? 요렇게 헬로유럽팀과 투어했었던 신혼부부 틈에 낀 은재네 가족입니다.  처음엔 파리의 박물관 미술관을 볼요량으로 들떴었지만 서울에 와서 남은건 홍주리 가씀속에 "오르세",  홍주리의 "루브르" 가 남았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보고 키워보니 이젠 나와 같은 그 길에 있었던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지나봐요. 이름도 몹시 프렌치한 호 옹 주리님과 제주도, 부산에서 오신 신혼부부팀 다시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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